KIC AI Agent 기획서는 상호 평가 때 다른 참가팀도 읽습니다, 「게시판」 운영진 답변으로 본 공개 범위 | DAKER 커뮤니티

한 줄 요약 국부펀드 KIC, AI 에이전트 공모전에 내는 예선 기획서는 11월 12일 상호 평가가 시작되면 다른 참가팀도 읽게 됩니다. 반대로 본선 산출물은 운영진과 심사위원에게만 공개됩니다. 이 공개 범위는 운영진이 10월 12일 대회 「게시판」에 단 공식 답변으로 확인됐고, 같은 답변에 기존 코드 활용과 유료 데이터, 데모 URL에 관한 해석도 함께 담겼습니다. 11월 12일(목) 오전 10시 기획안 마감까지 4주가 남은 지금, 기획서를 쓰기 전에 한 번 읽어 둘 만한 내용입니다.

KIC 기획서는 다른 팀도 읽습니다라는 문구와 게시판에 꽂힌 질문·답변 메모, 서류 폴더를 그린 고화질 일러스트풍 대표 이미지
설명용 생성 이미지입니다.

KIC 공모전에서 「게시판」은 단순한 자유 게시판이 아닙니다. 대회 안내의 문의처 항목에는 대회 기간 중 공식 답변은 게시판을 통해서만 제공되며, 다른 채널로 접수된 문의는 확인이 지연되거나 답변되지 않을 수 있다고 적혀 있습니다. 규정을 어떻게 읽어야 할지 애매할 때 기댈 수 있는 공식 창구가 사실상 이곳 하나라는 뜻입니다. 10월 14일 새벽 기준 이 게시판에는 질문 글 3건이 올라와 있고, 그중 2건에 데이콘 운영진의 답변이 달려 있습니다.

본선 산출물은 운영진 및 심사위원에게만 공개되며, 예선 평가 과정에서는 상호평가를 위해 기획서만 다른 참가자에게 공개됩니다.

오늘의 변화: 10월 12일 답변으로 정리된 규정 해석 네 가지

10월 12일 오전 운영진이 남긴 기존 개발물 활용·데이터·제출물 공개 범위 문의 답변은 규칙 탭만 읽어서는 판단이 갈리던 부분을 하나씩 정리했습니다. 내용을 그대로 옮기면 다음과 같습니다.

  1. 기존 비공개 코드 — 대회 이전부터 직접 개발한 비공개·비상용 코드나 계산 모듈은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미 외부에 공개·상용화됐거나 타 대회 수상작처럼 기존 결과물을 그대로 내는 것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2. 유료·계정 기반 데이터 — 유료와 무료 외부 데이터 모두 쓸 수 있습니다. 다만 적법하게 접근할 수 있어야 하고 이용약관과 라이선스, 저작권을 지켜야 하며, 사용한 데이터와 API의 출처와 활용 내용을 제출물에 밝혀야 합니다.
  3. 본선 데모 URL — 반드시 실시간 데이터로 동작할 필요는 없고, 특정 시점에 저장한 데이터(스냅샷)로 시연해도 됩니다. 단, 심사 때 주요 기능을 정상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야 합니다.
  4. 공개 범위 — 본선 산출물은 운영진과 심사위원만 보고, 예선 단계에서는 상호 평가를 위해 기획서만 다른 참가자에게 공개됩니다.

참가 규모도 빠르게 커지고 있습니다. DAKER 공식 대회 정보 기준으로 10월 7일 새벽 188명이던 참가자는 10월 14일 새벽 347명으로 일주일 사이 거의 두 배가 됐고, 제출은 10건에서 30건으로 늘었습니다. 상호 평가에서 우리 기획서를 읽을 팀도 그만큼 많아질 수 있다는 뜻입니다.

주제 범위 답변: 개인 투자자 대상도 가능하지만 조건이 있습니다

그보다 앞선 10월 8일에는 공모 주제 범위 문의에 대한 답변이 나왔습니다. 운영진은 개인 투자자를 사용자로 정하더라도 기업·산업·시장 데이터 분석이나 투자 리서치처럼 투자·금융 업무와의 연계성이 분명하면 공모 주제 범위에 들어갈 수 있다고 답했습니다. 동시에 단순 종목 추천이나 개인 투자 서비스보다는 AI Agent를 통한 투자·금융 업무 혁신 요소가 드러나도록 기획해 달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답변은 예선 전문가 평가의 첫 항목인 문제 정의 및 주제 적합성(20점)과 바로 이어집니다. 평가 기준은 이 항목에서 투자·금융 업무의 실제 문제를 명확하게 정의했는지를 봅니다. 사용자를 누구로 잡든, 기획서 문제 정의 칸에서 어떤 업무를 어떻게 바꾸는지가 먼저 읽히도록 쓰는 편이 안전합니다.

KIC AI Agent 공모전에서 예선 기획서는 다른 참가팀과 심사위원이, 본선 산출물은 운영진과 심사위원만 본다는 공개 범위를 비교한 고화질 일러스트풍 인포그래픽
설명용 생성 이미지입니다.

투표·심사 체크포인트: 기획서를 읽는 사람은 누구인가

예선 점수는 내부 전문가 평가 70%와 Elo 기반 참가팀 상호 평가 30%를 합쳐 매기고, 이 점수로 본선에 나갈 상위 12팀을 고릅니다. 상호 평가는 11월 12일(목) 낮 12시부터 11월 19일(목) 오전 10시까지 열리며, 기획안을 최종 제출한 팀이 두 기획서를 비교해 더 나은 쪽에 투표하는 방식입니다. 상호 평가를 위해 기획서가 다른 참가자에게 공개된다는 운영진 답변은 이 비교 과정, 그리고 아래의 기획안 갤러리 설정과 그대로 맞물립니다.

대회 단계 설정을 보면 기획안 갤러리는 제출자와 평가자에게만 열리고, 외부 공개와 일반 참가자 공개는 꺼져 있습니다. 관람자 공개 투표는 예선 어느 단계에도 설정되어 있지 않고, 상호 평가의 투표 권한도 제출자에게만 열려 있습니다. 평가 설정에는 블라인드 모드가 켜져 있고, 규칙에는 우리 팀 제출물이 투표 화면에 나오지 않는다고 적혀 있습니다. 다만 블라인드 모드에서 팀 이름이나 작성자 정보가 화면에서 어떻게 가려지는지는 공식 안내에 따로 나와 있지 않습니다. 상호 평가의 최소 투표 조건과 진행 순서는 KIC AI Agent 「예선 상호 평가」 안내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게시판 답변은 시간 차를 두고 달립니다. 지금까지 답변이 달린 두 글은 각각 질문 다음 날 오전에 운영진 답변을 받았고, 10월 13일 저녁에 올라온 세 번째 질문은 10월 14일 새벽 확인 시점까지 아직 답변 전이었습니다. 마감 직전에 물으면 답을 받기 전에 제출 시각이 올 수 있으니, 궁금한 점은 일찍 올려 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참가자/관람자 액션

기획서를 쓰고 있다면 다른 팀이 읽는다는 전제로 내용을 다듬어 두는 것이 좋습니다. 기획서는 PDF 10페이지 이내로, summary 페이지와 문제 정의, 서비스 제안, AI Agent 구성, 데이터 활용 계획, MVP 개발 계획, 기대 효과를 반드시 담아야 합니다. 데이터 출처와 수집일, 라이선스, 전처리 방법도 기재 대상입니다. 공개 범위가 확인된 만큼, 다른 참가팀에게 보여 주기 곤란한 내부 자료나 개인정보는 처음부터 넣지 않는 편이 안전합니다. 기존 코드나 이전 결과물을 어디까지 다시 써도 되는지는 KIC AI Agent 기획서 재사용 범위 정리와 함께 보면 판단이 쉬워집니다.

규정이 헷갈린다면 대회 페이지의 「게시판」 탭부터 엽니다. 먼저 이미 답변이 달린 글과 규칙 탭을 읽고, 그래도 남는 질문은 규칙의 해당 문구와 우리 팀 상황을 함께 적어 올리면 답변이 다른 참가자에게도 그대로 공유됩니다. 마지막으로 11월 12일(목) 오전 10시 전까지 팀장 계정에서 「제출 완료」를 눌러 기획서를 최종 상태로 만들어야 상호 평가 대상이 됩니다. 확인 방법은 KIC AI Agent 예선 기획서 최종 제출 안내에 있습니다.

관람자라면 예선 기획서 갤러리가 외부에 공개되지 않는다는 점만 알아 두면 됩니다. 예선 결과는 12월 3일(목) 오전 10시에 발표되고, 본선에 오른 12팀은 12월 22일(화) 오전 10시까지 데모 URL과 발표 자료, 실행 코드를 제출합니다.

공식 출처

본문 이미지는 설명용 생성 이미지입니다. 규정 해석과 일정은 실제 대회 화면과 게시판의 최신 공지·답변이 우선합니다.

기획서를 쓰면서 규칙만 읽고는 판단하기 어려웠던 부분이 있었나요? 아직 게시판에 묻지 못한 궁금증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 주세요. 다른 참가자와 함께 정리해 보겠습니다.